로젠한 실험
로젠한 실험로젠한 실험은 1973년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로젠한(David Rosenhan)이 정신병 진단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한 사회심리학적 연구이다. 이 실험은 “정상인을 미친 사람으로 볼 수 있는가?”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, 정신과 진단 체계의 한계를 드러냈다. 로젠한의 연구는 정신과 병동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 효과를 깊이 있게 탐구하였다. 실험 과정로젠한 실험은 두 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. 첫 번째 단계에서 로젠한과 7명의 실험 참가자(모두 정신 건강한 사람들)는 각각 12개의 서로 다른 정신병원에 입원하려고 시도하였다. 그들은 모두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들어갔는데, 그 증상은 환청이었다. 그들은 "텅 빈", "속이 빈" 등의 단어를 들었다..
심리학
2024. 10. 4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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